리스펙트 (respect)

상품명 : 디올 X 트래비스 스콧, 협업 디올 2022 여름 컬렉션 룩북

상품간략설명 : 트래비스 스콧의 미발매 재킷 착용 사진부터 공식 협업 발표까지 놀라운 소식들이 하루 사이에 전해지며 큰 기대를 모았던 디올과 트래비스 스콧의 협업 컬렉션이 파리 패션위크에서 공개됐습니다. 디올의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브랜드의 첫 뮤지션 협업 풀 컬렉션을 선사하며 역사적인 발자취를 남겼습니다. 쇼의 사운드트랙 또한 트래비스 스콧이 직접 담당했습니다. 컬렉션 현장은 트래비스 스콧의 브랜드 캑터스 잭 테마를 반영한 선인장 그리고 꽃이 조화된 특별한 분위기로 연출됐습니다. 동물 뼈와 사막의 모습 또한 트래비스 스콧이 자주 사용하던 모티프들. 컬렉션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바로 디올과 캑터스 잭의 브랜딩을 조합한 협업 로고입니다. 컬렉션의 많은 아이템에 협업 로고가 새겨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조지 콘도의 아트워크가 새겨진 아이템과 “DIOR” 텍스트 대신 캑터스 잭의 “JACK”을 채워 넣은 변형 오블리크 패턴도 눈에 뜁니다. 트래비스 스콧은 컬렉션이 시작되기 직전에 지난 2월 사망한 래퍼 팝 스모크의 얼굴이 새겨진 디올 티셔츠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팝 스모크가 ‘Dior’이라는 노래로 유명세를 얻었고, 트래비스 스콧과도 사망 직전 협업을 한 인연이 있었던 것을 생각하면 특별한 추모 의미를 담은 아이템입니다.

상품명 : 발렌티노, 2021 가을 컬렉션 룩북 공개

상품간략설명 : 피엘파울로 피촐리가 이끄는 발렌티노가 2021 가을 컬렉션 룩북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화이트 컬러를 중심으로 레드 컬러의 장식을 더해 심플하고도 화사한 컬러웨이로 완성된 것이 특징. 남성복 라인에서 가장 먼저 시선을 끄는 아이템은 바로 스니커. 카무플라주 패턴을 모티브로 삼은 해당 스니커는 어퍼 위로 곡선 모양의 레이어를 겹겹이 쌓아올린 듯한 실루엣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동일한 카무플라주 패턴을 가득 새긴 토트백 또한 주목할 만한 아이템. 이 밖에도 화이트 컬러의 후드 집업, 쇼츠, 버킷 햇 등이 제품군에 포함됐습니다. 여성복에서는 펀칭 및 자수 디테일로 화려한 장식을 더한 토트백이 시선을 끕니다. 발렌티노의 시그니처인 락스터드 장식을 적용한 핸드백 빛 발레리나 슈즈는 이번 컬렉션의 핵심 아이템. 천공 디테일로 화려한 문양을 완성한 블라우스와 팬츠, 스트라이프 디테일을 적용한 롱 슬리브도 함께 공개됐습니다. 발렌티노 2021 가을 컬렉션의 의류 및 액세서리 아이템을 포착한 룩북은 위 갤러리를 통해 감상할 수 있습니다.

상품명 : '트래비스 스콧 x 디올' 2022년 남성복 여름 컬렉션 공개예정

상품간략설명 : 흥미로운 협업을 연달아 펼치고 있는 디올의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가 2022년 여름 컬렉션을 위해 데려온 인물은 바로 트래비스 스콧입니다. 최근에는 트래비스 스콧이 협업 아이템으로 추측되는 재킷과 티셔츠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나이키부터 플레이스테이션까지 트래비스 스콧 역시 다양한 장르에서 협업을 선보인 아티스트. 디올이 뮤지션과 컬렉션 전체를 함께 만드는 것은 브랜드 역사상 이번이 처음입니다. 킴 존스와 트래비스 스콧의 만남으로 탄생한 디올 2022년 여름 컬렉션은 6월 25일 오후 9시 30분 디올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됩니다.

상품명 : 이세이 미야케,플리츠의 미학이 담긴 옴므 플리세 2022 룩북 공개

상품간략설명 : 이세이 미야케의 남성복 라인 옴므 플리셰의 2022년 봄, 여름 컬렉션 ‘휴먼 앙상블’이 공개됐습니다. 컬렉션은 이세이 미야케의 상징적인 플리츠 디자인을 적극적으로 차용한 아이템으로 채워졌습니다. 재킷, 베스트, 셔츠, 팬츠 등 일부 상품을 제외한 대다수는 플리츠를 기반으로 다양한 톤의 컬러를 칠하거나, 독특한 배색의 패턴을 더하는 식으로 완성됐습니다. 플리츠가 더해지지 않은 아이템 또한 부드러운 소재의 원단, 넉넉한 실루엣 등 사용자의 착용감을 고려하여 제작됐습니다. 이와 함께 카즈날리 타지마 카즈나리 감독이 연출한 컬렉션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영상에는 태양의 일출, 일몰을 연상케 하는 회전등 아래로 약 30여 명의 출연자가 ‘휴먼 앙상블’에 수록된 아이템을 입고 등장합니다. 보는 이는 영상을 통해 각 아이템의 질감을 더욱 생생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컬렉션에 관하여 이세이 미야케 측은 “인간 몸의 형태, 움직임, 구조를 관찰하고 일상에서 조화롭게 작동하도록 했다”라며 “누군가 우리 옷을 입어본 적이 있다면, 그 사람은 옷을 벗고 싶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옴므 플리세 이세이 미야케의 2022년 봄, 여름 컬렉션은 몇 개월 내에 브랜드 웹사이트를 통해 입고될 예정입니다.

상품명 : 스톤 아일랜드, 밀리터리 웨어에서 영감받은, 2021 FW '아이콘 이미저리' 컬렉션

상품간략설명 : 스톤 아일랜드가 2021 가을, 겨울 ‘아이콘 이미저리’ 컬렉션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컬렉션의 핵심은 밀리터리 웨어에서 영감받아 디자인한 아우터웨어. 각 아이템은 그린, 블루, 레드, 옐로, 올리브 등 다채로운 컬러로 완성되어 더욱 눈길을 끕니다. 가슴과 허리 부근에 넉넉한 수납공간의 포켓을 배치에 입체적인 실루엣을 갖춘 유틸리티 재킷은 새 컬렉션의 대표적인 아이템. 과거 해군 장병에게 보급되던 더플 코트의 실루엣을 유지한 채 소매에 브랜드 특유의 나침반 와펜을 부착한 코트 역시 주목할 만합니다. 이 밖에도 쉘 코트, 패딩 점퍼, 스웨터 등 겨울철 활용하기 다양한 아이템들이 제품군에 포함됐습니다. 스톤 아일랜드 2021 가을, 겨울 ‘아이콘 이미저리’ 컬렉션 룩북은 위 갤러리에서 살필 수 있으며, 발매는 추후 브랜드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비롯한 일부 발매처를 통해 진행될 예정입니다.

상품명 : 프라다 2022 봄, 미우치아 프라다 & 라프시몬스 여름 남성 컬렉션 룩북

상품간략설명 : 미우치아 프라다와 라프 시몬스가 프라다의 2022년 봄, 여름 남성복 컬렉션 쇼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컬렉션을 위해 아키텍처 포 메트로폴리탄 오피스(AMO)는 자연과 인공구조물을 조합시킨 여름 휴양지를 구현해냈습니다. 레드 컬러의 굴곡진 터널을 지나면 펼쳐지는 광활한 자연 풍경은 서로 강렬한 대비를 일으킨다. 화강암 바위와 모래 사장 위, 맑은 바다 등 자연 속에 설치된 인공 구조물 위에서 포착된 모델들의 모습은 초현실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이번 쇼는 밀라노에 위치한 폰다지오네 프라다의 데포지토와 이탈리아의 사르디니아 해변가 두 곳에서 촬영됐습니다. 프라다는 사르디니아 지역 사회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MEDSEA 재단과 ‘카포 카르보나라’ 해양 보호 구역의 생태계를 복원하는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프라다 2022 SS 컬렉션 쇼 영상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품명 : 언더커버리즘 2021 FW '네오보이' 룩북

상품간략설명 : 언더커버가 남성복 라인, 언더커버리즘을 론칭하고 2021년 가을, 겨울 컬렉션 ‘네오보이’를 공개했습니다. ‘네오보이’라는 이름은 언더커버의 2009년 봄, 여름 컬렉션 ‘네오보이 & 팝톤스’에서 비롯됐습니다. 언더커버의 디자이너 다카하시 준은 컬렉션에 관하여 “언더커버의 이즘(Ism)에 반향을 일으키고 공감하는 차세대 남성들을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컬렉션은 불균형, 불규칙, 비대칭 등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규칙에 상반되는 구조의 아이템으로 채워져있습니다. 아우터의 버튼 간격은 불규칙하게 배열되었으며 후디의 봉재선 및 전면 포켓 역시 대각으로 비틀어져 있습니다. 나머지 아이템에서도 기존의 균형에 어긋나는 디자인을 여럿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언더커버리즘의 2021년 가을, 겨울 컬렉션 ‘네오보이’는 오는 6월 19일부터 언더커버 웹사이트와 오프라인 스토어 등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상품명 : 어 콜드 월의 2022 리조트 컬렉션 룩북

상품간략설명 : 사무엘 로스의 브랜드 어 콜드 월이 2022년 리조트 컬렉션을 공개했습니다. 컬렉션은 미니멀한 디자인, 편안한 착용감, 기능성 소재를 활용한 원단 등을 특징입니다. 코트, 베스트 등은 영국, 런던의 궂은 날씨를 이겨낼 수 있도록 나일론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셔츠, 팬츠, 쇼트 등에는 워크웨어에 활용되는 데님 소재가 활용됐습니다. 트랙수트는 상의에는 옐로를 기반으로 그레이 컬러의 포인트를, 하의에는 이와 반대되게 컬러블록을 구성하며 미니멀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완성됐습니다. 이 밖에도 레깅스, 스웨트수트 등의 스포츠웨어 기반 아이템과 미니백, 백팩과 같은 실용적인 액세서리 등이 컬렉션에 포함됐습니다. 어 콜드 월의 2022년 리조트 컬렉션은 추후 브랜드 웹사이트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상품명 : 매튜 윌리엄스 x 나이키 ‘시리즈 004’ 협업 컬렉션 룩북

상품간략설명 : 매튜 윌리엄스와 나이키의 협업 ‘줌 004’ 2종에 이어, 다양한 스포츠웨어로 구성된 의류 컬렉션 발매 소식이 도착했습니다. 이번 협업 ‘시리즈 004’ 컬렉션에서 가장 먼저 시선을 끄는 것은 나이키 프리쿨 베스트를 기반으로 제작된 아웃도어 재킷. 해당 재킷은 소매를 비롯한 각 레이어를 탈부착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그날 그날 기분에 따라 새로운 디자인으로 착용할 수 있습니다. 스우시와 더불어 ‘鍛鍊(단련)’ 문구를 새겨 넣은 블랙 티셔츠 역시 주목할 만한 아이템. 레깅스, 쇼츠, 긴바지 총 3가지 버전으로 착용할 수 있는 컨버터블 팬츠를 비롯해 심플한 블랙 컬러웨이의 스포츠 탑과 레깅스, 보디슈트도 제품군에 포함됐습니다. 100% 재활용 폴리에스테르 섬유로 제작한 캡, 화이트 컬러 삭스도 함께 출시될 예정입니다. 매튜 윌리엄스 x 나이키 ‘시리즈 004’ 의류 컬렉션은 한국 시간 기준 5월 28일 오전 11시 나이키 글로벌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구입할 수 있습니다. 가격대는 20 달러에서 6백 달러 사이, 한화 약 2만2천 원에서 67만 원 사이로 구성됐습니다.

상품명 : 생 로랑 2021 F/W 캠페인 룩북 (로미오 베컴,딜런 로버트, 키스 스탠필드)

상품간략설명 : 생 로랑의 2021년 가을, 겨울 캠페인이 공개됐습니다. 캠페인에는 로미오 베컴, 딜런 로버트 그리고 키스 스탠필드가 출연했습니다. 로미오 베컴은 체커 보드 니트와 프레이드 컷오프 데님, 프린티드 셔츠와 폴카 닷 보우, 레더 봄버 재킷 등을 착용했으며, 키스 스탠필드는 테일러링 재킷과 페도라, 선글라스, 레이스 디테일이 더해진 셔츠와 독특한 패턴의 재킷 등을 착용했습니다. 딜런 로버트는 코트와 폴카다 셔츠 및 넥타이를 착용했습니다. 사진이 흑백으로 현상된 만큼 각 아이템의 실제 컬러웨이는 알 수 없으나, 패턴이나 텍스쳐 등은 충분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품명 : 헬무트 랭 2022 리조트 컬랙션 룩북

상품간략설명 : 헬무트 랭이 2022 리조트 컬렉션 룩북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심플한 컬러웨이를 바탕으로 헬무트 랭 특유의 미니멀한 디자인을 강조해 완성된 것이 특징. 남성복에서 유독 시선을 끄는 아이템은 정교한 테일러링으로 완성된 셋업 슈트 입니다. 해당 슈트의 소매 및 팬츠 측면에는 지퍼 포켓이 장착되어 입체적인 실루엣을 자랑합니다. 마찬가지로 넉넉한 사이즈의 포켓 디테일을 적용한 후드 집업, 테크니컬 베스트 역시 주목할 만한 아이템. 여성복에서는 전 세계 도시의 이름을 가득 프린트한 롱 슬리브를 비롯해 퀼팅 디테일이 돋보이는 스커트, 부드러운 퍼 레이어를 더한 코트, 독특한 절개 라인의 드레스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상품명 : 디올 x 사카이 첫 협업 컬렉션 룩북

상품간략설명 : 인상적인 협업을 펼쳐나가고 있는 킴 존스의 디올이 이번에는 아베 치토세의 사카이와 손을 잡았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오랜 인연을 지닌 두 디자이너의 첫 협업 컬렉션. 이들은 각기 다른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문화를 바탕으로 57개의 아이템을 빚어냈습니다. 컬렉션 전반에는 디올의 아이코닉한 ‘DIOR’ 레터링 로고 ‘I’에 사카이 로고가 세로로 더해진 특별한 협업 로고가 사용됐습니다. 사카이의 특징인 하이브리드 테마의 디자인은 컬렉션 전반에 녹아 있습니다. 사카이의 새로운 소재가 조합된 디올 시그니처 오버코트 등 디올의 테일러링과 사카이의 테크니컬 스포츠웨어적 성격이 어우러진 아이템들이 눈에 뜁니다. 디올 플로럴 자수와 사카이의 기술적 소재가 결합된 디테일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재패니스 데님이 사용된 워크웨어 스타일 셋업과 베레모 등도 두 브랜드의 배경이 결합된 대표적 아이템입니다. 포켓과 드로스트링 등 실용적 디테일이 더해진 새들 백은 사카이의 봄버 재킷을 떠올리게 하는 오렌지/올리브 컬러의 나일론과 레더를 조합해 만들어졌습니다. 디올 스노우 및 디올 익스플로러 부츠 등의 신발에는 사카이 특유의 레이어드 솔이 적용됐고, 디올의 ‘CD’ 로고는 사카이의 시그니처 진주 제품 등 주얼리에도 적용됐습니다. 디올 x 사카이의 첫 협업 컬렉션은 상단 갤러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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